오늘 주제는 아파트 헬스장을 외부업자에게 위탁을 주는 방식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경기의 공동주택 관련 휘트니스 시설이 상당히 잘되있어 주민들의 편의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시설이 외부위탁업주들의 주머니를 불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발단 1.
분양경쟁을 위한 시행사의 전략에서 시작됨.
고민 2.
시설이 점점 좋아지는 것은 더할 나의없이 기쁜일이지만 이 엄청난 시설을 과연 우리가 운영할 수 있을까?
문제 3.
위탁관리업 사업자의 조건타당성에 맞춤식 운영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업주피해 사례
다음 1.
외부위탁경영이나 운영방식은 나쁘지 않지만 외부헬스클럽 보다는 싸게 받아야 주민 편의시설이지 않냐는 큰목소리는 시설을 투자한 위탁업주에게는 불만족일 수 밖에 없으며, 시설이 다 되어 있는 경우도 추가적인 시설을 하여야만 운영이 되기 때문에 처음 투자하는 업주들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그럼 2.
주민들이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불편이 없도록 운영하되 너무 상업적이 되어선 않된다.
그래서3.
사용자 부담원칙을 두어 사용하는 원하는 사람만 운동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다.
그럼난 4.
알아서 운영하라? 장난하삼?
결론을 내자면 1.
아파트 입장도 그렇고 운영자 입장도 그렇고, 이것은 주민들 소유임으로 권리행사를 할 수 없으며, 운영자는 실비명목의 회비를 징수할 수 있으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여선 아니된다.
해결책제시 2.
그러면 갈수록 늘어나는 아파트 시설의 관리를 과연 어떤방식으로 운영을 해 나가야 하는가...
이기자 가 방문한 아파트의 특성과 주민들과의 대화결과 요약하자면
주민자치로 운영하면 된다.
외부에 맡기되 월급을 주는 방식으로 한다.
아파트 돈으로 시설하고 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한다.
기타 3~6명 제안... 등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지만, 관심가지고 보면 아파트 헬스장 골프장이 많이 생기는 것은 외부 헬스클럽과 골프장을 죽이겠다는건지? 관공서 구청 동사무소에도 체력단련장이 시설되면 이것은 아예 외부휘트니스를 쫒아 내겠다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국가는 예산으로 건강복지차원이라지만 어느정도 주변상황을 고려하여야 할 문제인데 이러다 헬스클럽관장님들 머리 뿔나면 그 덩치에 난리가 아닐텐데.... 매우 큰 걱정이 든다.
자!
우리같이 책상다리하고 앉아 오른손에 사발을 하나씩 들고 앉아 막걸리 마시면서 의논해도록 한다.
의견제시하도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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